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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TIP

[서울]전동 킥보드 불법 주차 단속한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by 타임셀러2 2021.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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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일부터

서울시 공유 킥보드 주정차 단속 실시!!


안녕하십니까 생활 꿀 tip을 전해드리는

척척학사 김대리입니다.

오늘은 서울시에서 공유 킥보드를

대대적으로 단속한다는 속보입니다.

얼마 전까지 헬멧 착용 논란이 있었는데요

어떤 상황인지 자세하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앞서 헬멧 미착용 문제로 단속이 있었다면

지금은 길거리에 무분별하게 주차된 킥보드로

인해 골머리를 앓고 있는 서울시가 대대적인 

단속에 나서고 있습니다.

실제로 평일/주말 길거리 특히

역사 부근이나 버스 정류장 부근에 

킥보드를 이용하고 무분별하게 주차된 모습을

흔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출퇴근이 용이하며 이동이 편리하지만

보행자들에게 불편을 줄 수 있습니다.

이미지 : 노컷뉴스 킥보드 단속 기사

이에 서울시는 7월 15일부터 전국 최초로 

도보 및 도로위에 불법 주정차된 공유 전동 

킥보드 견인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시 행 안 내

성동구, 송파구, 도봉구, 마포구, 영등포구

동작구 6개 자치구부터 단속을 시작하며,

점차 나머지 자치구도 확대해 나간다고 밝혔습니다.

견인된 공유 킥보드 업체에는 견인료 4만 원!

보관료 30분 당 700원이 부과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된다면 당연히 견인료보관료는 

공유 킥보드를 이용한 당사자에게 돌아가겠죠??


견 인 구 역(즉시 견인)

사고 발생 우려가 크고, 점자 보도 위 등

교통약자 통행에 위협을 끼치는 5개 구역

                                                                       1. 차도

                                                                       2. 지하철역 출구 직-좌우 이동에 방해되는 구역

                                                                       3. 버스정류소, 택시 승강장 10m 이내

                                                                       4. 점자블록 위, 교통약자 엘리베이터 진입로

                                                                       5. 횡단보도 진입로

 


실제로 성동구 서울시내에서는

스쿠터 뒤에 6~7대 정도 싣고 다니며 

불법 공유 킥보드 주차 단속을 

시행하고 있었습니다.

모두 편안하고 편리한 공유 킥보드를

이용하며 자신의 안전도 중요하지만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지 않으며 교통방해

흐름을 주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생활 속 꿀 Tip을 전해드리는

척척학사 김대리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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