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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슈

[코로나19-속보]얀센 부작용과 국내-해외 사례 현황 정리

by 타임셀러2 2021.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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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상이슈를 전달

해드리는 척척학사 김대리입니다.

4월 10일부터 얀센 백신 접종이 이루진 가운데

국내 및 해외에서 부작용 관련 사고들이

몇몇 포착돼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얀센 백신 도입

이번에 계약된 물량인 600만개의 백신은

예약 접종이 마감됬으며 대상자로는

30세 이상(1991.12.31. 이전 출생자) 예비군,

민방위 대원과 군 관련 종사자입니다.


얀센 백신 부작용(국내)

대표적인 사례가 혈전 부작용입니다.

접종 4일 후 두통이나 비접종부위 멍 출혈들이

발생할 경우 반드시 병원을 방문하라는 의사들이

권고가 있었는데요

 얀센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와 같이 바이러스 벡터 

백신임으로 혈전 부작용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사망자 소식도 있었는데요

대구 수성구의 한 의원에서 얀센 백신을

접종한 38세 남자가 백신 접종 뒤 사흘 만에

숨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a 씨는 접종 첫날 몸살기에 열이 났고 이튿날부터 열은

떨어졌지만 혈압은 계속 떨어져 응급실로 갔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다음 날 숨진 것으로 파악됩니다.


얀센 백신 부작용(해외)

피부가 타는 고통...?

다음 해외 사례입니다.

국내와 다르게 얀센 백신의 희귀 사례라고 하는데요

위 사진은 미국 버지니아에 사는 74살 리차드 테럴씨로 

3월 6일 백신 접종을 맞고 3일 뒤인 팔 부분부터 조금씩

가져워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피부가 매우 가렵고 따가우며, 몸이 타는 듯한 통증을

느낀다고 합니다.   VCU 메디컬 센터 의료진들은

기존에 기저질환뿐만 아니라 다른 합병증을 의심한 상황이

아니라고 판단하여 얀센 백신의 부작용이라고

결론을 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얀센 백신 상황 그리고 국내 해외의

부작용 사례들을 같이 알아보았습니다.

얀센 백신은 66.97%의 예방 효과로

다른 백신들과 상대적으로 낮은 효과를 지니고

있어 정부 차원에서도 화이자나 모더나 같은 계열의 제품

을 구하지 못해 다양한 제약사의 제품군을

확보하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19에 이은 백신 전쟁의 서막이라고

생각되며 이번 얀센 백신 이슈는 끝으로 정리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세상이슈를 전해드리는 척척학사 김대리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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