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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척리뷰

[충남 여행] 당진 도비도항 좌대 낚시 손맛 느끼고 왔어요

by 타임셀러2 2021.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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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휴일(4만원), 평일(3만원)

어린이 - 휴일, 평일(2만원)

동절기 : 08:00 ~ 16:00 

하절기 휴일 : 07:00 ~ 16:00 

평일 : 07:30 ~16:00


안녕하세요 도비도항에서 손맛 느끼고 온

척척학사 김대리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도비도항 좌대낚시의

메카로 불리는 무기수산입니다.

손맛 리뷰 시작합니다.

늦잠을 자고 느지막이 출발합니다.

서해안 고속도로를 타고 올라가다

서산 ic에서 내려 국도를 타고 들어갑니다.

도착하니..11시네요 ㅎㅎ 지각

좌대낚시터에서는 라면이나 고기 등

식재료를 가지고 들어간다면 조리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꼭 도비도항 GS편의점을 들려주세요!

도비도항에서 미리 예약한 무기수산

사장님께 전화를 드리면 5분만에 달려오십니다.

생각보다...배타는게 재미있네요 

빠른 속도와 방향 전환은 덤..

좌대 낚시터는 도비도항에서 배로 5분 정도 떨어진 

해상 한가운데 위치하고 있습니다.

시설이 최신식으로 식당, 간이매점, 화장실

휴게실이 갖춰져 있습니다.

매점과 조리 시설
화장실
휴게실

이제 자리를 잡고 미끼를 던져봅니다.

낚시대도 5,000원에 대여 가능하며

채비 및 미끼도 모두 준비해놓으신 덕에

낚시를 처음 해보시는 분들도 쉽게

도전해보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12시쯤 되니 여사장님께서 우럭을 손질하시더니

회를 손님들에게 배분해주십니다.

좌대 위에서 먹는 회라니...

전날 비가 왔었던 터라 생각보다

유속이 있던 터라 입질이 쉽게 오지는 않네요

포기하지 않고 미끼를 부지런히 끼워봅니다.

 이날 고기가 잘 잡히지 않았는지 

사장님께서 선상낚시를 하러 가자고

하십니다.. 매번 가시는 건 아닙니다!

사장님 최고예요...

햇볕이 뜨거워 잠시 피했다가 

선장님 삐 소리에 미끼를 내렸다 올렸다 합니다.

서해안은 여름 장마 시즌에는 비수기로

10월 정도는 돼야 물 반 고기반이라고 하십니다.

이날 비록 수확 없이 입질만 있었지만

같이 온 친구도 재밌었다고 엄지를 흔드네요 ㅎㅎ

충남 당진으로 낚시를 가신다면

무기수산 좌대낚시 추천합니다.

무기수산 예약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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